트로트 퀸 송가인 내년 1월 신곡 `망향가' 발표

2019년 미스트롯에서 1위를 차지한 후 바쁜일정을 달리고 나서 한동안 휴식기를 취한 그녀가 내년1월 새로운 신곡을 들고 찾아온다고 한다. 제목은 '망향가'로 이산가족과 실향민의 애환을 담은 곡이라고 하여 얼마나 절절한 목소리로 사람들의 마음을 이끄는지 기대가 되고 있다.

13개월만에 신규 앨범으로 돌아오는 그녀를 반기는 중년팬들은 환호성을 지를것으로 예상이되며 그녀의 신곡과 방송활동을 기다리는 분들이 많을것이다.

 

송가인

 

 

트로트 퀸 송가인 내년 1월 신곡 `망향가' 발표


`트로트 퀸' 송가인(사진)이 이산가족과 실향민의 애환을 담은 신곡 `망향가'를 발표한다.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는 “가수 송가인이 오는 1월 앨범 발매를 확정했다. 지난 정규 앨범 이후 13개월 만에 돌아오는 만큼 다양한 음악으로 대중들에게 위로를 선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망향가'는 2018년 이후 만남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이산가족과 고향으로 돌아갈 수 없는 실향민들의 아픔, 가족을 향한 그리움을 표현한 곡이다.

또한 `망향가'는 고(故) 백영호 작곡가의 유작으로 알려졌다. 백 작곡가는 `동백아가씨', `여로', `추억의 소야곡', `비내리는 명동' 등 400여 곡의 대중가요를 작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