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가수방송사고1 TV조선 '국민가수' 방송사고…'톱7' 4위→10위로 화면 내보내 현재 인기리에 방영중인 '국민가수'에서 방송사고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순위를 발표하는 과정에서 4위를 10위 화면으로 내보내서 해당 프로그램을 시청하고 있는 시청자들은 제작진들의 실수에 눈살을 찌푸리고 있다고 전해진다. 제작진들은 사과하며 해당 담당 스태프가 돌발상황에 당황하여 수정한 파일이 아닌, 잘못된 파일을 다시 화면에 송출했다고 거듭 사과를 하고 있다. 오디션 프로그램 '국민가수'가 16일 밤 발생한 방송사고에 대해 사과했다. 17일 TV조선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에 방송된 '국민가수'에서 결승 진출자인 '톱(TOP) 7'을 발표하는 과정에서 4위인 이병찬의 순위를 10위로 잘못 기재한 화면을 내보냈다.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한 MC 김성주가 "제가 받은 결과표와 집계표.. 2021. 12.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