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1 이준석 “선대위 모든 직책 내려놓겠다” 국민의힘 대표 이준석은 자신과 갈등을 겪은 조수진 최고위원이 중앙선대위 부위원장과 공보단장직을 내려놓겠다고 했음에도 선거에 손을 떼겟다고 밝혀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선거가 얼마 안남은 시점에서 두사람의 갈등으로 윤석열 대선후보는 난처할 수 밖에 없을것으로 보인다. 이준석 대표는 당대표직은 그대로 유지한다고 밝혔으나, 조수진 최고위원장과의 갈등은 멈추지 않을것으로 예상이 되고있어 국민의힘의 미래가 궁금하다. 대선을 70여일 앞두고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 진영에서 적전분열 양상이 심화하고 있다. 이준석 당 대표가 조수진 선대위 공보단장과 지휘체계 문제로 불거진 갈등으로 21일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 모든 직책을 내려놓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선대위에서 당 대표 당연직인 상임선대위원장과 홍보·미디어 총괄본부.. 2021. 12.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