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2 '무단이탈' 조송화 구단들 외면, 복귀 무산 여자배구선수 조송화는 IBK기업은행으로부터 계약 해지 통보를 받았고, 다른 팀을 찾으려 했으나 모든 구단에서 그녀를 찾는이는 아무도 없어 결국엔 무적 신세가 되버렸다. 무책임함으로 벌어진일이기때문에 그녀의 선수 생활에서 치명타를 입었을뿐더러 앞으로 복귀를 한다고 해도 기나긴 꼬리로 남을 것으로 예상이 되며 올시즌은 아웃으로 다음시즌은 어떻게 될지 미지수이지만, 그녀는 강제로 휴식기에 들어갈 수 밖에없고 팬들의 시선도 곱지 않다. 조송화(28)가 끝내 소속팀을 찾지 못한 채 미아 신세가 됐다. 한국배구연맹(KOVO)에 따르면 추가선수 등록 마감 시한인 28일 오후 6시까지 조송화의 영입을 희망하는 구단은 나타나지 않았다. KOVO 선수등록규정에 따르면 자유 신분 선수(FA)로 공시된 조송화는 IBK기업은행.. 2021. 12. 29. BTS 정국-이유비 "친분도 없다" 글로벌스타로 자리잡은 방탄소년단 정국과 이유비의 열애설이 나와 크게 화제가 되었지만 둘다 친분조차 없는것으로 부인을 하였다. 이 사건은 한 유튜버가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는 의혹을 제기하면서 터졌고 해당 영상은 조회수가 62만건을 돌파할만큼 관심과 이슈로 자리를 잡았다. 유튜버는 둘이 열애중이라는 증거를 찾아내며 제시를 했으며, 2018년부터 연인 관계가 되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당사자들은 적극적으로 부인하는등 일면식도 없다고 밝혔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과 배우 이유비 측이 최근 제기된 열애 의혹을 즉각 반박했다. 정국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과 이유비 소속사 와이블룸 측은 지난 27일 "두 사람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특히 이유비 측은 "(이유비가) 방탄소년단 멤버 중 슈가를 .. 2021. 12. 28. 이준석 “선대위 모든 직책 내려놓겠다” 국민의힘 대표 이준석은 자신과 갈등을 겪은 조수진 최고위원이 중앙선대위 부위원장과 공보단장직을 내려놓겠다고 했음에도 선거에 손을 떼겟다고 밝혀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선거가 얼마 안남은 시점에서 두사람의 갈등으로 윤석열 대선후보는 난처할 수 밖에 없을것으로 보인다. 이준석 대표는 당대표직은 그대로 유지한다고 밝혔으나, 조수진 최고위원장과의 갈등은 멈추지 않을것으로 예상이 되고있어 국민의힘의 미래가 궁금하다. 대선을 70여일 앞두고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 진영에서 적전분열 양상이 심화하고 있다. 이준석 당 대표가 조수진 선대위 공보단장과 지휘체계 문제로 불거진 갈등으로 21일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 모든 직책을 내려놓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선대위에서 당 대표 당연직인 상임선대위원장과 홍보·미디어 총괄본부.. 2021. 12. 21. TV조선 '국민가수' 방송사고…'톱7' 4위→10위로 화면 내보내 현재 인기리에 방영중인 '국민가수'에서 방송사고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순위를 발표하는 과정에서 4위를 10위 화면으로 내보내서 해당 프로그램을 시청하고 있는 시청자들은 제작진들의 실수에 눈살을 찌푸리고 있다고 전해진다. 제작진들은 사과하며 해당 담당 스태프가 돌발상황에 당황하여 수정한 파일이 아닌, 잘못된 파일을 다시 화면에 송출했다고 거듭 사과를 하고 있다. 오디션 프로그램 '국민가수'가 16일 밤 발생한 방송사고에 대해 사과했다. 17일 TV조선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에 방송된 '국민가수'에서 결승 진출자인 '톱(TOP) 7'을 발표하는 과정에서 4위인 이병찬의 순위를 10위로 잘못 기재한 화면을 내보냈다.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한 MC 김성주가 "제가 받은 결과표와 집계표.. 2021. 12. 17. 이전 1 2 3 다음